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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픈 생후 60일강아지 분양 및 사기

안녕하세여 저는 용인에 살고있는 27살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픈 강아지들을 지속적으로 사기분양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렇게 동물자유연대에 도움을 청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네이버카폐에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이라는 카폐가 있습니다.

무료분양 , 가정견분양, 업체분양 등 있는데 저도 동물에 관심도 많고 강아지도 좋아해서

카폐를 통해 2개월 채 못된 가정견을 2마리 분양 받았는데  분양받은 저녁 강아지들이 설사와 구토 심지어는 기생충까지 토하더군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코로나라는 전염병에 걸렸구요.. 저는 파양하기위해 분양해준 사람들에게 연락을 했지만..피하고..책임을 회피하더군요..

너무 화가나 카폐에 그사람들 번호며 사진 을 올려 혹시나 피해자가 더있을까 찾는도중 여러명에 피해자가 나오더군요...

저희는 다들 비슷한 증세의 강아지들을 분양받았구요.. 분양하신분에게 따지면 그 분양자 남자친구는 온갖 협박을 했구요

경찰서에 신고하러갔더니 이미 강아지를 받았기때문에 형사 처벌은 안돼고 민사로 넘어가면 재판을 하게돼고 그 시간도 오래걸리구요

동물보호단체에 도움을 청하려던 찰나 그 분양자쪽에서 사과와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자기들도 좋은 뜻으로 시작한것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고요..

20살 여자와 22살 남자입니다.  저희나 몇몇분은 보상은 됐으니 카폐에 사과글 올려주고 몇몇분은 보상을 원해서 보상을 해주라했구요..  그렇게 좋게 끝난줄 알았는데

3~4일 만에 카폐에 다시 들어가보니 보상은 커녕 .. 연락을 피하고 보상도 안해주고 그 남자는 또 피해자에게 욕설 협박을 하며 보상을 왜 해주냐는등...그런다는군요..

제가 그 여자분양자에게 강아지는 어디서 나서 그렇게 많이 분양을 했냐고 물어봤을때 자기 지인중에 강아지를 여럿 키우는 분이 계시는데 환경이 안좋아 강아지들이 힘들어하는거같아

좋은 뜻으로 좋은 주인 만나라고 분양을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확실한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요..

경찰에 신고도 안돼고..그렇다고 재판을 할수도 없구요.. 이 분양자.. 제가 보기엔..업자는 아닌데..아픈 동물을 팔고.. 나몰라라 하는게 너무 괘씸합니다..

저 말고도 피해자분들이 여럿 됩니다. 그 분양자 번호  나이 이름 및 여러증거 자료들도 있구요.. 어떻게든 처벌을 해주고 싶은데...할수있는게 이렇게 동물자유연대에 도움을 청하는거뿐이라 글을 남깁니다...

본거지는 조치원의 한 아주머니한테서 그렇게 강아지들을 가져온다고 하더군요,

안좋은환경에서 자란 강아지들은 파보,코로나,기생충이 뱃속에 드글드글 한 상태라고합니다, 이상황에서 아이들을 구할수있는건 경찰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안되더라구요.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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