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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생의 잔인한 실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msbio&logNo=70143675060&categoryNo=0%C2%A4tPage=1&sortType=recent&isFromSearch=true 블로그에서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고 밝힌 학생이 순전히 재미로 토끼와 개구리를 죽여 해부하고 블로그에 차례차례 사진을 올렸습니다. 글을 읽어보면 아시다시피 생명에 대한 존중심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토끼를 질식시켜 죽인 후 배를 찢어 내장을 드러냈는데도 장난삼아 낄낄거리는 내용뿐입니다. 학습을 목적으로 생물학을 전공하는 대학생들도 실험동물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실습을 시작하는데, 이 학생은 그런 태도는 전혀 없는데다 학습목적도 아닌 재미삼아, 블로그에 사진을 올리려고 해부한 것 같습니다. 밑 리플에 저 학생은 방과후학교에서 한 일이라고 했지만 일반적인 중학교에서의 해부는 소 안구를 해부하는게 전부지, 저렇게 살아있는 동물을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찍힌 사진을 보니 학교 안인것 같은데 절대 지도교사의 인솔 하에 한게 아니라 저 학생이 자체적으로 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보면 버너도 아니고 부르스타를 들고 동물의 뼈를 추려냈는데 자칫하면 학교 내에서 화재가 날 수도 있는 도구를 어린 학생들에게 사용하게 하는 학교는 없습니다. 단순히 재미로 토끼를 죽여 해부한 저 중학교 2학년 학생의 처벌과 학생관리에 책임을 게을리 한 학교측의 징계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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