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아직 어린고양이가 좁은 틈에서 대소변과 함께 살아가고있어요
- 2012.08.07
안녕하세요. 한창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우선 제선에서 해결이 불가능해서 염치없지만 구조 부탁드리고 싶어서요.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과 같이.. 약 6-7개월 정도 되어보이는 아이가
저 좁은 틈에서 살고있어요. 안에서는 분변냄새가 진동을 하고있고,
주변의 철들은 다 녹슬어있었습니다. 주변에 가기만해도 냄새가 나더군요.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이고.. 지친듯한 아가가 도움을 요청하듯이 계속 울고있어서
몹쓸사람에게 걸리면 위험해 보이는 장소에요.
힘들게 꺼내봤지만.. 길에서도 생활할수 없을정도로 겁을 먹어서 다시
그좁은틈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제가 구조할수 없어서.. 우선 먹을 거리만
나두고 오늘 오전경에 다시가봤습니다.
그랬더니 3번째 사진과 같이.. 입구를 막아놨더라고요..
걱정된 나머지.. 안쪽을 보니.. 그곳에서 앉아서 울고있었고요..
급하게 물을 먹이긴 했는데..ㅠㅠ 이상태로 방치되다보면..
위험할꺼같아요..ㅠ 아가가 마르기했지만.. 눈꼽이나. 귓속상태는 양호해 보였고요
분변과 같이 저렇게 이더운날 생활하면 안될거 같아서..
도움 부탁드립니다..ㅠ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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