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 2012.11.14
20일전 서울에서 아산으로 이사온 분께서 저녁식사후 뒷산에 산책을 갔다가 너무나도 지독한 악취와 수상한(울부짖는 비명소리) 소리를듣고 이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불법 도축장은 14년째 개 사육을하면서 부정기적으로 (잔인하게)죽여서(동종의 동물이 보는 앞에서 죽이는행위) 식용으로 판매하고 있는것으로 업주가 자백했다고합니다.
유기견으로(일명 품종견이라 불리는 말티즈 슈나우저 시츄 등등) 보이는 100여마리 개들이 있었고 주변은 개 사체들과 핏물이 주변으로 흐름으로인해 악취가 가득하다고 합니다.(개들의 지옥입니다) 또한 이곳은 하수관 시설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곳이고 하수관 설치조차 할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환경부에서는 이런걸 묵과 하는지 이해 되지 않습니다..)
2012년 10월 15일 탕정지구대 2명과 아산시청 축산과 한분이 동행하여 방문하고 당일 오전에 죽였다는 진술과 오전에 죽인 개꼬리 13개를 증거물로 확보했다고 합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이번 고발은100만원 벌금형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개학대범은 1년징역 이하에 천만원이라고 알고 잇는데 어찌 이렇게 가벼운 형벌로 마무리 짓는지 너무도 안타까워 동물자유연대에 제보하게 되엇습니다 ) 이 끔찍한곳에서 잔인하게 죽어가는 아이들의 구조가 간절합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개지옥에서 부디 애들을 구조해 주세여 .)
목격자 (1차제보자) 011-9119-6424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드릴수 있으시고 그곳의 정확한 위치와 동행까지 함께 해주실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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