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대는아닌데 도저히 어디에글을 써야할지 도움을청해야할지모르겠어서요.  강아지 항문낭수술시켯는데.  다음날 피랑 검은색 대변같은걸 질질 심하게  흘려서 병원데려가니. 본인이   이런변실금에대해설명을못해서  미안하다고  병원입원비진료비 다  책임진답니다. 어디가잘못됫다는말없이.  그렇게 저희는 그냥  아물면끝인지알았는데.  3일연속병원을가봤는데.   그전날은  빨갛게 짓무른것처럼   엉덩이전체가그런거예요. 아물면끝이겠지.하고돌아왓습니다.  헌데어제가보니 엉덩이 항문은안에잇겄지만  겉모양이없이 항문을포함하여   동그랗게 500 원보다크게 구멍이뚫려있는겁니다.     거기가살이차올라야한답니다.  안에가보입니다  지금 항문모양이없습니다.  또갑자기. 한마디도없던 갑자기 살이다차오르고   항문모양으로 성형을해야한답니다.    갑자기. 하루하루나아지지가않고 말만바뀌고상태만안좋아지는것같습니다.  말은  처음에 뭐안에 염증잇던게그런가보다고 지금은또 근육조직이녹아서구멍이  생겼다고 조직이이렇게약할줄알았음  수술안시켰을거랍니다.  저희는 혹시  의사에거화를 내면 혹시나입원해있는 강아지한테  잘못되게해줄까봐 참고기다리는중입니다.  다른병원가자니 아이가 18 키로여서 병원비가 무시몽합니다..어쩌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