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콘테이너에서 소중한 생명이 죽어가고...
- 2014.09.02
매일 저녁 콘테이너 안에서 술취한 아저씨한테 폭행당해 울부짓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모습은 한번도 보진 못했지만 죽을듯이 소리 지르는 강아지 소리는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 시간은 매일 저녁 12~1시 사이입니다.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했더니 상황이 발생했을때 신고를 해야한답니다.
강아지 소리로 봐선 작은 아이인거 같은데 매일 밤마다 공포에 떨어야 하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합니다.
그 아저씨의 부모님도 있는데 그사람들 역시 방관하고 있는 상태이고
중요한건 강아지 주인이 따로 있는듯 하다는 거지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매일 아침 강아지를 보고 간다그 하더라구여.
그럼 학대자 엄마인 아줌마는 "잘지내고 있다고, 요즘은 더 잘 따르고 이쁘다는 둥의 거짓을 늘어놓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런 몰 상식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자채가 같은 동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소중한 생명의 불빛이 꺼지기전에 꼭 좀 도와주세요


- 0
- |
- 1289
- |
-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