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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찔리라고 압정으로 학대합니다.
- 2016.07.23
충북 청주시에 속해있는 한 아파트단지입니다 . 아파트단지 내 상주하는 고양이 약 4마리가 있습니다.
이들은 기껏해야 작년에태어난 어린 형제자매라 낮에는커녕 밤에도 서로 싸우거나 울지도 않습니다.
신기할정도로 이상하리만큼 조용합니다.
올해 겨울, 고양이의 물을 주고 있을 때였습니다.
같은라인 저층세대에서 문을열고 고양이가 잠깐 왔다가는곳은 사람이 안다니는 화단 깊은 곳 인데도 불구하고
"허가받고 하는것이냐 애들이 무서워서 여길 못다닌다 여기다 먹이주지말라 고양이 적개심이든다 보기싫다"고 하는겁니다.
당연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알겠다"하고 그 후부터는 숨겨서 주다가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안주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 뿐만 아니라 기존부터 챙겨주시는 다른 분들의 사료와 물주는 행위에 누가 그거에 대해 앙심을 또 품었는지
( 그 사람이 했는지는 심증밖에 없음)
누가 관리소에 "고양이가 너무 많다 밤에 시끄럽다"등 민원을 매일같이 넣는다는 얘기를 다른 이들에게서 전해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차지만 본인가정은 겨울 外 화단쪽 문을 열고 살며 새벽3~4시정도로 늦게까지 안자고 아침일찍 일어나며 이동네 고양이는 주행성이라 보통 밤에 사라지거나 멀리서 자며, 우는소리도 거의 365일중 두어번 그것도 길어야 10분정도 밖에 못들었습니다.)
고양이에 대한 민원은 그 개인의 과장과 거짓으로 민원을 접수하는것으로 사료됩니다. 마치 고양이에 대한 마녀사냥처럼말이죠.
관리소에서도 그 단지 민원인의 민원에 대해서만 반응하고 "고양이 먹이주지마시오"라는 몰상식한 푯말을 곳곳에 도배했습니다.
이 몰상식한 푯말 붙인 이후로 깨끗히 관리하며 먹이주는것도 무슨 범법행위인 마냥 그렇게 인식되어가고있어
이전 고양이들도 거의 죽었는지 많이 없어졌습니다.
관리소에서는 유기동물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시에 다가 잡아가라고 하기도 했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단지내 학대 참고 사진링크: http://cafe.naver.com/ilovecat/4099859
시시티비는 설치해준다고 했다가 다시 고장나서 못해준다고만 하고 단지 민원인의 민원말고는 관심이 없어보였습니다.
위 링크주소 처럼 각종 학대 및 1차 압정 테러 이후 마음 조리며 살고 있다가 금일 ,
위에서 뭐가 떨어지는소리가 나 나가보니 같은 라인 윗층세대에서 압정을 투척하였습니다. 같은일이 또 일어난것입니다.
그 와중에 저도 한번 더 찔렸구요
애들도 자주 왔다갔다 하는곳인데 저런 몰상식한 방식으로 힘없는 동물들에게 대응을 하네요.
비겁하게 안보이는 곳에서 저렇게 약자에게 스트레스를 푸는것으로 보이고
경찰이 출동하고 압정을 치우고 하는 와중에도 안에서 숨어 내다보고 있었던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타인과 얘기할때도 정보를 옅들을려고 하는지 제가 있는쪽의 방향의 방문을 갑자기 여네요~
몇층몇호인지 알고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습니다. 이 지속되고 있는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찰은 그냥 와서 간뒤 관리소에 시시티비 설치하라고 전화로 권고만 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먹이주지마세요" 푯말 떼게하고 , "동물 학대 금지"도 저렇게 붙인것처럼 붙이게 해야 그나마 학대도 줄어들고 인식이 좋아질 것같습니다. 그러나 관리소장 및 그 외 위직원들은 요지부동입니다. 도와주세요
목격자찾습니다라는 푯말이라도 게시하게하여 앞으로의 학대자들에 대한 경각심이라도 불러일으켜 주게하였으면합니다 단체의 힘으로하면 개인보다 나을것같아서 꼭좀 부탁드립니다...
관리사무소 전화번호 : 043 217 0950 (여직원이 전화받고 소장님은잘 안바꿔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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