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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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용계동에서 심하게 학대 받고 있는 진도 두마리를 구조해 주세요.

대전시 동물보호협회 사이트의 주인반환 목록에 있는

진도 두마리(백구남아 황구여아)의 학대 정황이 뚜렷한데도 아무런 제약없이 주인반환이 되었습니다.(주인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요.)

이 아이들 사진도 대전시 동물보호협회사이트에서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지금은 삭제 된 듯 하지만 <동물보호 관리시스템>이라는 사이트에도 같이 올라와 있었는데

특징에 분명히 <학대> 당했다고 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황구여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견주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 키우는 개가 절대 아닙니다.

한눈에 봐도 심하게 학대 당한게 보입니다(사진 참조해 주세요)

백구남아도 사진상으로만 학대 정황이 안 보일 뿐이지(몸이 다 가려진 사진이라 판독불가 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합니다.) 죄없는 동물들에게 화풀이나 해대는 비겁한 사람이 잘 키우고 있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대전시 동물보호협회 사이트에 올라온 일련 번호는

황구여아 16-4-478

백구남아 16-4-479

입니다.

둘다 발견장소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230-11 내 로 되어있고

구조일은 2016년 7월20일

공고일은 7월 22일 입니다.

학대정황 명백합니다.

이 아이들도 언제 사이트에서 사라질지 모릅니다.

죄없는 아이들이 더는 고통받지 않도록 구조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