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내일 사무실 봉사자님들께
- 2004.08.21
부천에서 데리고 온 시추 래미(암컷)가 발정이 오는가 봅니다.
행당동 사무실 앞에서 데리고 들어온 시추(수컷)가 유일하게 중성화가 안되
어있어 래미를 무진장 괴롭혀요.
낮에 사무실에 들여놓을때도 한마리는 마당에 한마리는 사무실 안에 따로
두시고 저녁에 방에 들여놓을때도 각각 다른 방으로 넣어주세요.
어제부터 래미는 큰방에 행당동 시추는 럭키가 자는 작은방에 두고 갑니다.
낮에 둘다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고 싶어 엄청 찡찡 댈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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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4.08.21
둘이 똑같은 특징이 있는데 꼭 사람옆에 있으려고 해요. 유기된 것이 아닌 단순히 집을 잃은 애들의 차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