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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집없는 동물의 날 행사에 참여
- 2004.08.23
지난 토요일 집없는 동물의 날 행사에 참여하셔서 수고해주신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엔 여러가지 사정으로 사전 준비를 거의 안하고 행사를 간소하게 했어도 행사는 행사인지라 많이 피곤하셨을 것입니다.
거리 캠페인성 행사라 많은 분들과 접촉하며 리플렛을 나누어 주고 사진 자료를 설명을 하니 새삼스럽게 보는 행인들이 많더군요.
요란한 애견 문화 그 이면에서 고통받는 반려동물들이 수없이 많음을 널리 널리 자주 알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또 한번 들게 한 날이었습니다.
앞으론 더욱 더 강하게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잇는 방법을 많이 고민해야 겠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
이혜영님, 김지은님(모녀가 정말 보기 좋았어요~ ^^), 김종필님, 박성희님. 류소영님, 김남형님, 김상현님, 안혜성님, 이현숙님, 권미영님, 이수정 아이작 부부(전날 미국에서 돌아오셔서 피곤했을텐데 수고하셨어요 ^^), 이회장님., 권간사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문화행사가 아니고 거리 캠페인이라 많이 안오실 줄 알았는데 많이 오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오신 분들도 마음은 함께 해주셨을거라 믿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항상 든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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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화 2004.08.24
정말 내년에는 힘이 되어드릴께요... 번번히 이 행사는 도와드리지 못하게 되네요. ^^;;;
김효정 2004.08.23
삐질삐질~ ; ; ; 큰소리 땅땅 쳐 놓고 대포님 말 잘 듣는 척~ 하고 슬그머니 빠져서 면목이... ㅠ.ㅠ 저녁에 비도 안왔는데요 결국엔... 흑흑~ (그 바람에 애 끌어 안고 침 질질 흘리면서 잠 잘잤슈... )
이경숙 2004.08.23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사진 보니 내용도 참 좋네요......
김효진 2004.08.23
수고많으셨네요. 참여 못해 죄송하지만 좋은 행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권미영 2004.08.23
전 중간에 성당에 미사 드리러 다녀오느라 잠시 사라졌었어요 예정보다 미사가 넘 늦게 끝나서..다시 가보니 행사가 끝났더라구요 피곤하기도 하고 별루 한 건 없는데 뒷풀이에만 참석하기도 뭐하고 해서 간사님께만 \'갈께요\' 하고 조용히 왔답니다..죄송..^^;
김상현 2004.08.23
대표님, 이회장님 및 여러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첨 나가본 공식 동자련 모임이었습니다. 보람있었고요, 상영한 영화도 아주 내용이 좋았습니다. 제가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되서, 아직 모르는 면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먼저 시작하신분들한테 배워가면서 계속 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순 2004.08.23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저도 대천 잘 다녀왔어여~~~ ^^;;;;;;;;;;;;
조희경 2004.08.23
권미영님은 언제 살짝 사라지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