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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동물 구호/지원

학대, 유기, 재난 등 위기에 처한
동물의 안전을 지키고 회복 지원

지원사업

동물구조

총 469건

총 469 건

[재난재해] 강릉 산불, 동물들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수많은 산림과 가옥이 불에 타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들은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의 피해를 조사하고 구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어제(12일) 현장을 찾았습니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기 ···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수많은 산림과 가옥이 불에 타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재민들은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이는 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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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구조] 진물로 발자국을 남기던 동네 고양이, 짱구

동물자유연대는 부산 지역의 한 시민로부터 동네 고양이가 발바닥이 부풀어 오른 채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한 고양이는 발바닥이 빨갛게 부풀어있었고,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은 걸음마다 발자국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프고 고통스러웠을 ··· 동물자유연대는 부산 지역의 한 시민로부터 동네 고양이가 발바닥이 부풀어 오른 채 죽지 못해 살아간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확인한 고양이는 발바닥이 빨갛게 부풀어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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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동물학대] 뜬장에서 수년을 갇혀 지내던 개 16마리

최근 동물자유연대는 개 16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개들이 얽히고설키며 살아가던 곳은 한 가정집 마당에 설치되어 있던 뜬장이었습니다. 구조 당시인 22일에는 사라지고 없었지만, 제보받은 사진에는 문 앞에 “강아지 분양합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펫숍보다 훨씬 싸다면 ··· 최근 동물자유연대는 개 16마리를 구조했습니다. 개들이 얽히고설키며 살아가던 곳은 한 가정집 마당에 설치되어 있던 뜬장이었습니다. 구조 당시인 22일에는 사라지고 없었지만, 제보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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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1

[구조] 오토바이에 매달려 끌려가던 개, 춘향이

약 1개월 전, 동물자유연대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군산의 한 도로에서 개가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로 끌려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보자가 오토바이를 불러 세운 후 동물자유연대로 도움을 요청한 것인데, 그 사이에도 제보자와 견주의 실랑이는 계속되었습니다. 견주가 학 ··· 약 1개월 전, 동물자유연대로 다급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군산의 한 도로에서 개가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로 끌려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보자가 오토바이를 불러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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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0

[구조] 배에 혹을 단 채 힘을 잃어가던 "아랑이"

천안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 배에 혹을 달고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민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고양이는 작년부터 배에 혹이 생겼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힘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여 동물자유연대에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동네 주민분들이 잘 챙겨주어 ··· 천안에 위치한 한 아파트 단지 근처에, 배에 혹을 달고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민분들의 말씀에 따르면 고양이는 작년부터 배에 혹이 생겼고 시간이 갈수록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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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동물학대] 방치, 명백한 동물학대입니다

1m 남짓 되는 목줄에 묶여 자유를 박탈당하고,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며 고달픈 삶을 영위하는 개들. 매년 혹서, 혹한을 견뎌내야 하고, 매일 외로움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이겨내야 내일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하고,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는 상식이 소위 ‘시골개 ··· 1m 남짓 되는 목줄에 묶여 자유를 박탈당하고, 배고픔과 갈증에 시달리며 고달픈 삶을 영위하는 개들. 매년 혹서, 혹한을 견뎌내야 하고, 매일 외로움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이겨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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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탄원요청] ‘눈 도려내고, 신체 절단한’ 춘천 동물학대 사건, 검찰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 구형

오늘(3일), 유기견을 입양해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살해한 학대자가 법정에 섰습니다. 검찰의 구형은 동물보호법상 최고형인 징역 3년. 범행 방법이 엽기적이고 재범 가능성이 크게 보인다는 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범행의 잔혹성은 이번 사건을 세상에 알리고 대응한 와카롱 팀이 애타게 ··· 오늘(3일), 유기견을 입양해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살해한 학대자가 법정에 섰습니다. 검찰의 구형은 동물보호법상 최고형인 징역 3년. 범행 방법이 엽기적이고 재범 가능성이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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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동물학대] 방치도 학대,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격리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자체로 피학대동물의 구조 요청 및 학대 신고가 들어가면, 동물보호감시원은 피학대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 사실관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대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기관에 ‘동물보호법 제8조’ 위반으로 수사 의뢰를 해야 하며, 피학대 동물의 ‘피난권’을 발동해 학대 행위자 ··· 지자체로 피학대동물의 구조 요청 및 학대 신고가 들어가면, 동물보호감시원은 피학대동물에 대한 학대 행위 사실관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대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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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3

[쓰담쓰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하신 시민분들께 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난 한 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준 시민분들 덕에 181마리의 동물들이 새 삶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다정함과 용기로 구조된 동물들은 명이와 양이, 점박이, 노을이처럼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따뜻한 가 ··· 지난 한 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외면하지 않고 손 내밀어 준 시민분들 덕에 181마리의 동물들이 새 삶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누군가의 다정함과 용기로 구조된 동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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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8

[동물학대] 오토바이에 개를 매달고 주행한 학대자

지난 15일, 긴급한 전화 한 통이 동물자유연대로 걸려왔습니다. 군산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로 피를 흘리며 끌려가는 개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토바이와 도로에는 개의 상처에서 흘러나온 붉은 피가 선명하게 묻어 있고 개는 매우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황. 오토바이를 ··· 지난 15일, 긴급한 전화 한 통이 동물자유연대로 걸려왔습니다. 군산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로 피를 흘리며 끌려가는 개가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토바이와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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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탄원요청] 동물카페 업주 구속!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9월 말, 서울시 소재의 동물 카페에서 잔혹한 동물 학대가 일어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업장에서는 들어서자마자 지독한 악취가 코를 찔렀고, 배변은 구석구석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쉼 없이 착취당하는 동물들은 무기력하게 누워있 ···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9월 말, 서울시 소재의 동물 카페에서 잔혹한 동물 학대가 일어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업장에서는 들어서자마자 지독한 악취가 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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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방송예고] 무간지옥, 동물카페에서 벗어난 동물들과 남겨진 동물들

지난해 11월 27일,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서울에 위치한 동물카페의 추악한 실태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관리 부실로 인한 개물림 사고와 질병 개체를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게하고, 돌망치로 동물을 무참히 폭행한 동물학대 사건이 낯낯이 밝혀진 것입니다. 이후 동물자유연대는 동물 ··· 지난해 11월 27일, SBS TV동물농장을 통해 서울에 위치한 동물카페의 추악한 실태가 세상에 드러났습니다. 관리 부실로 인한 개물림 사고와 질병 개체를 방치하여 죽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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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민원중단요청] 마포구, 동물카페 학대사건 행정소송 결과에 항고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판결로 인하여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동물들이 카페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여, 동물자유연대는 우리가 온 힘을 다해 치료하며 보살펴온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포구의 적극적 대책 논의를 요구하였으나 소통이 원 ···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판결로 인하여 동물자유연대가 보호 중인 동물들이 카페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여, 동물자유연대는 우리가 온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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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0

[긴급민원요청] 피학대 동물을 학대 장소로 돌려보내라는 마포구청

🔸소식 공유, 민원 중단을 요청드립니다🔸 마포구에서 행정 소송 결과에 항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셨기에 이루어진 결과이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후 소식은 빠르게 정리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소식 공유, 민원 중단을 요청드립니다🔸 마포구에서 행정 소송 결과에 항고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셨기에 이루어진 결과이기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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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9

[구조] 죽어서도 마당을 벗어나지 못한 어미와 그 곁을 지키던 새끼들

계속되는 한파 소식에 길 위의 생명을 위하는 사람들의 걱정이 깊어지던 지난 1월 25일, 동물자유연대로 충남 당진에서 개 사체가 마당 한 구석에 방치되어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죽은 개가 지내던 곳은 바람이나 눈, 비를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는, 집이라고 부를 수 없는 뜬장이었습니 ··· 계속되는 한파 소식에 길 위의 생명을 위하는 사람들의 걱정이 깊어지던 지난 1월 25일, 동물자유연대로 충남 당진에서 개 사체가 마당 한 구석에 방치되어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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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6

[목격자를 찾습니다] 대전 비닐봉지 사체 유기 사건, 파주 길고양이 연쇄 살해 사건 발생

대전과 파주에서 길고양이가 연달아 사체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사체가 길고양이 급식소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더는 고양이를 돌보지 말라는 협박과 경고에 목적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대전에서 고양이 사체가 비닐봉지에 담겨 유기된 것이 처음으로 발견된 시 ··· 대전과 파주에서 길고양이가 연달아 사체로 발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사체가 길고양이 급식소 주변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더는 고양이를 돌보지 말라는 협박과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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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탄원요청] 춘천 동물학대범, 고발 후 수사 진행 중에도 개 2마리 입양

최근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낸 춘천 동물학대 사건의 피의자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되고 수사가 진행중인 와중에 강아지 2마리를 입양한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지난 1월 2일, 수사관과 시청 담당자가 증거 수집을 위해 학대범의 집에 방문했는데, 그 집에서 강아지 2마리가 발견된 것입니다. ··· 최근 사람들의 분노를 자아낸 춘천 동물학대 사건의 피의자가 동물학대 혐의로 고발되고 수사가 진행중인 와중에 강아지 2마리를 입양한 정황이 파악되었습니다. 지난 1월 2일, 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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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7

[구조] 심한 피부병과 배고픔에 신음하던 "통통이"

동물자유연대는 경기도 용인에 피부병이 심한 유기견이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직접 확인한 개의 상태는 이미 피부병이 많이 진행된 듯 처참한 상태였고, 몸을 털 때마다 털이 뭉텅이로 빠져 흩날리고 있었습니다. 포획틀을 설치 한 채 유기견이 들어가 주기만을 ··· 동물자유연대는 경기도 용인에 피부병이 심한 유기견이 돌아다닌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직접 확인한 개의 상태는 이미 피부병이 많이 진행된 듯 처참한 상태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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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2

[탄원요청] 재미로 동물학대를 자행했다는 학대범, 행방불명된 개 4마리

어제(1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유기견을 입양해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인하게 숨지게 한 사람이 구속되었습니다. 학대범은 수사 과정에서 ‘재미로’ 학대했다고 진술했는데, 그렇게 자신의 유흥을 위해 학대한 개들만 8마리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것에는 ‘와카롱’이라 ··· 어제(10일), MBC 보도에 따르면 유기견을 입양해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인하게 숨지게 한 사람이 구속되었습니다. 학대범은 수사 과정에서 ‘재미로’ 학대했다고 진술했는데,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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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쓰담쓰담] 2022년 한 해 시민들의 실천으로 새 삶을 찾은 181마리의 동물들🍀

썩어가던 두 다리로 간신히 버틴 ‘명이’ 등과 배의 피부가 뜯긴 채 도망 다니던 ‘양이’ 구내염으로 하루하루 말라가던 ‘점박이’ 목줄이 살을 파고든 채 위험한 도로를 떠돌던 ‘노을이’…. 길 위의 생명들은 하루하루가 생존과의 싸움입니다. 쌩쌩 달리는 차와 오토바이, 소리소문없이 ··· 썩어가던 두 다리로 간신히 버틴 ‘명이’ 등과 배의 피부가 뜯긴 채 도망 다니던 ‘양이’ 구내염으로 하루하루 말라가던 ‘점박이’ 목줄이 살을 파고든 채 위험한 도로를 떠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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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