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너무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 2010.06.13
너무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저희짐 곰탱이(시츄-11살)를 8일날 저녁에 잃어버렸었습니다.
집근처가 직장인분이 저희 탱이가 쫓아오니 안되겠다 싶어서 데리고 근처 동물보호소 지정동물병원인 명동물병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네는 유기견을 받지않는다고....
이게 무슨 지정병원입니까..???
다행히 그분이 집에 데려갔다 다음날 명동물병원에 다시 가서 저희가 붙인 전단지보고 연락주셔서
찾았지만, 어떻게 지정병원이란곳이 그따위 행동을 할수가있습니까???
탱이 찾아주신분이 그런일이 있었다고 그병원 다니지 말라하시더군요.
이런곳이 그대로 지정동물병원으로 있으면 얼마나 더많은 강아지들이 쉽게 찾을수 있을 주인을 더못찾고
많은 사람들이 마음고생하며 눈물흘릴지 걱정됩니다....
반려동물 잊어버리신분들 부디 찾으시길 바라며 속상하고 화가난 마음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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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숙 2010.06.15
병원이 아니라 장사치들이 너무 많아 속상합니다. 그런 곳은 애견인들이 담합해서 영업이 불가능 하도록 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는 몰인정한 동물병원은 동물병원이 아닙니다.
조은주 2010.06.14
그러게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일이 잇엇습니다. 강아지잃어 버려서 누가 제보해주길래 저희 강아지 아니라고 동물병원 맡기라고 햇더니 글세 두군데서나 안받앗답니다.그래서 또 버려졋어요 임보 하려고 햇더니 찾을수가 없어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지정병원 넘해요 2010.06.14
네.. 저희도 개를 잃어 버렸는데..ㅠ.ㅠ.. 중학생들이 데리고 병원 갔는데.. 안받았다네요...ㅠ.ㅠ.. 우리개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래서 놔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