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연한 갈색 시츄 '몽실이'를 찾습니다
- 2010.08.24
[특징] 잃어버리기 직전까지 털이 길어서 삽살개 같이 보일 수도 있어요.
이름은 ‘몽실이‘입니다.1년반 조금 넘었습니다.
사람(꼬마아이들)을 잘 따르며, 털이 조금 많이 지저분해요.
항상 꼬리를 흔들며 다닙니다.
배를 보면 배꼽 비슷하게 혹처럼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어요.(탈장)
그리고 중요한 특징은 중간부분아랫니하나가 안난답니다.
또 앞발을 보면 발톱이 윗쪽으로 들려있어요
[사연] 아화리 대문열린 총각집 이라고 있어요 친구집이죠 ㅠㅠ 털갈이 때문에 어머니가 건강이 안좋아지셔서 경주시 아화리 친구네집 마당에서 키웠었는데 아버지 어머니가 보러 왔다가 가신 이후로 나가서 돌아오질 않네요.. 몇번 끈풀고 놀러 나갔을때는 산책하다가 꼭돌아왔는데 보이질 않네요... 도와주세요 여러분 발톱하나가 뒤집어져서 많이 아픈 상황일거에요 그래도 사람은 아주 잘따라다닌답니다 ㅠㅠ 항상 동네 산책하는걸 좋아하여 쫄랑쫄랑 잘 다녀오곤 한답니다.
잃어버린지 세달이 다되가지만
꼭 찾을수 있을거라 믿어요
몇번이나 거짓제보가 와서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연락주세요
010-6202-8948 김소현
010-2625-8948 조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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