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루이라고 합니다.

실종당시 빨간바탕에 녹색줄이들어간 목줄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무게 4kg정도의 작은 체구입니다. 털은 갈색이며, 앞 윗니 치아가 몇개가량 빠져 있습니다.

왼쪽 눈밑에 까만 점이 있습니다. 겁이 많아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은 아닙니다.

집은 서울이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골 고향집에 잠시 맡겨놓았습니다.

장소는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고잔리 고잔부락입니다. 실종날짜는 8월 11일이고요.

그러나 3일만에 엄마가 낮잠주무시는 사이에 루이가 없어졌다고 하더군요..

10년을 내새끼라고 생각하고 키웠습니다. 제발 찾아주십시오.

경찰분이 옆동네에서 보셨다고들 하는데 들리는 소식만 있을 뿐 찾을길이 없습니다.

찾아주시는 분께 사례금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보신분이나 보호하고 계신분은 010-2006-8979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