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릴 당시와 가장 비슷한 사진이구요

사진과 같이 머리를 빨간고무줄로 묶어줬으나 풀어졌을수도 있습니다.

머리를 푼 사진이구요..사진보다 현재 더 많이 길어서 털이 눈앞을 다 덮습니다.현재는 저렇게 머리를 풀면 눈앞을 다 가릴정도로 많이 길었습니다.사진보다 훨씬 많이 길었습니다.

시츄 여아 1살이구요 이름은 사랑이입니다.

어제 2011/02/08 화요일 오후 4~5시 강동구 성내3동 주택가 골목 부근에서 잃어버렸는데

아무도 주위에서 봤다는 사람이 없어요

혹시나 강아지가 이뻐서 누가 데려가신건지 나쁜 맘 먹고 데려간건 아닌지 정말 미치겠네요

강아지가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항상 혀를 내밀고 있고

얼굴과 발털이 습진때문에 발그스름 합니다.

아랫니에 아직 유치 덜 빠진게 두개가 있구요 미용할때가 되어서 털도 복실복실하고

목 바로 아래 등쪽에 자세히 보시면 탈모처럼 동그랗게 털이 조금 빠져있습니다.

애교가 많아 사람을 무척 따릅니다.

만약 강아지를 데려가신분이 이걸 보신다면

어떠한 책임도 묻지 않을테니 제발 돌려만 주세요..

강아지가 홍역을 앓고 난후 몸상태라 안좋아 여기저기 많이 아픕니다..

지금도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있는 상태에요..

혹시라도 사랑이를 보호하고 계신다면

꼭 연락주세요 사례 꼭 하겠습니다.

010-2218-3677이나 010-3283-4214로 연락주세요

이쪽이 송파구랑 강동구 경계이다보니 사랑이가 송파구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진 한번만 더 유심히 봐주세요

혹시나 송파구쪽에서도 비슷한 강아지라도 보신다면 작은거라도 좋으니 꼭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