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며칠 전에 원래 키우시전 분이 이사를 가시는데 이 아이를

못키우겠다며 버려질상황이된 고양이를 데리고 오셔서 저희가 이렇게 보호하고 있

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희 집에서 키우고 싶지만 이미 6년째 키우고 있는 강아지

가 있구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저희도 키울 형편이 못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원래 사람손에 예쁨 받고 자라서 사람을 정말 잘 따르고 애교도 많고 깔끔하고

하는 짓도 너무 예쁘답니다.~ ^.^

제가 사는 곳은 광주 광역시 북구 입니다.

 일년못된것 같구요

 남자입니다.(중성화수술안했구요.)

 똥 오줌 신문지나 자기 공간 만들어주면 잘 가립니다.

 먹을것고 잘 먹구요.

 애교도 많고 냄새도 안나구요.

 이 아이가 정말 사랑으로 보듬어줄 분을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못하는 동물이 아니라 동생처럼 자식처럼 평생 아껴줄 분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꼭 연락주세요~!

 010 9445 7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