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요크셔테리어,여아를 애타게 찾아요.- 꼭 사례해드립니다..


2011년 7월 20일 수요일 오후 3:20 이후실종..

실종장소는 강북구 미아동258 집근처

(오패산로52다길12),

또는 바로 뒷 산책로 추정..

요크셔테리어, 여아, 7살, 이름은 깜비..

머리,다리=갈색, 몸=검정색이에요.

꼬리는 단미되어 짧고. 치석이 끼었고

귀가 큰 편이며 순하고

전체적 미용으로 털이 짧았어요.

지금은 털이 조금씩 자라고 있을거에요.

워낙 3mm로 짧게 미용해서 요크셔 치고는

털이 짧을 거에요.

사진과 다를수 있어요.

( 사례하겠습니다. )

태어나 1달만에 저희집에 와서 어미를 그리워했던 아기였어요.

7년을 함께 웃고 울고 한 가족 같은 아이랍니다.

이제 시간이 제법 흘러 사람들은 잊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쉽게 잊고 생활 할 수 있었음 하지만

절대 그렇게 말처럼 쉽게 되질 않더군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생각이 나고

제발 마음씨 좋은 분이 잘 보호하고 있었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커지고 있어요.

우리 아이와 비슷한 강아지를 보았다는 이야기만 들어도

그곳 주변에 전단지 붙이고..

매일 같이 전단지가 잘 붙여있나 확인하고 누군가가 떼어 전단지가 없으면

바로 그 자리에 다시 꿋꿋하게 붙이고

그것으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으며 기다리고 있어요.

가족들 모두 애타게 매일같이 찾고 돌아다니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제발.....

우리 깜비의 눈망울이 계속 떠올라 미칠것 같아요..

실종장소 주변 산책로등 주변 곳곳에 전단지를 붙여 놓았어요.ㅠㅠ

망설이지 마시고 언제든지 밤, 낮 가리지 않고 기다릴테니 연락주세요..

010-2646-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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