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애다이구요.

실종장소는 울산북구효문동/ 효문사거리~쌍방사러리 방향길입니다.
옷도 안입고 인식 목걸이도 안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애다는 성대수술 후유증을 앓고 있습니다.
숨을 쉴 때 호흡이 거칠고, 가래끓는 소리가 안쓰러울 정도로 납니다.
짖을 땐 쇳소리가 나구요.심각한 상황이라 대학병원에서 큰 수술 기다리고 있는 아입니다.
말티즈라곤해도 생김새가 푸들처럼 코가 길어보이는 외모구여.
현재는 귀까지 말끔이 밀고 꼬리 쪽만 털을 조금 남겨뒀어요. 말끔한 상태지요.
코는 검겅색에서 약간 색이 빠진듯하고,꼬리는 말려있지않고 거의내리고 다닙니다.
긜고 애다는 식분증도 가지고 있어서..산책시키지 않고 집에서 큰일일 모면 감쪽같이 먹어치우구요..
굉장히 겁도 많고 소심하지만..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애교도 잘 부립니다.
우리 신랑이 문단속을 제대로 하지않아 애다가 나갔는데요.평소엔 이런일이 있어두 집앞으로 다시 와서 있곤 했었거든요.
아마도 지나시는분께서 유기견으로 생각하시고 데리고 가신듯 합니다.
이글 보시고 우리 애다를 보신분이나 보호하고 계신분 꼭 좀 연락주세요..꼭이요~

010-8757-9620 (애다 엄마)

010-4870-1813 (애다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