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동물자유연대로 울산에 위치한 호연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30,600원의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호연초등학교에서는 3학년 알뜰장터행사와 함께 기부에 대해 또 기부할 수 있는 다양한 단체들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이후 기부하고싶은 곳을  투표로 함께 결정해 인생 첫 기부를 해보자는 취지로 해당 행사가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투표 전 선생님들께서는 교실에서 몇 단체에 대한 영상을 보여주고 설명을 진행해주셨으며, 학생들은 미리 가정에서 부모님과 상의를 해오기도 하는 등 투표에 진심을 다해주었습니다.

또한, 행사에서 가져온 물건을 서로 판매하고 이를 통한 수익금 전체를 기부금으로써 마련해주셨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학생분들의 투표 1위를 한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해주셨습니다!!!👏👏

저희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위기에 처한 동물들, 또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누어 주고 또 기꺼이 기부로 함께해준 호연초등학교 3학년 학생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알려주시고 이에 기부까지 동참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선생님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동물자유연대는 지지해주신 학생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더 🌈동물에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울산 호연초등학교 3학년 학생여러분,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