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얼마전 안성에 있는 언니집에 갔다가 불쌍한 유기견을 봤어요.보기엔 진돗개처럼 보이는데 가까이 가려하믄 경계를두어서 갈수도 없고 굶은지도 꽤 오래된듯보이더라구요.피부병도 심하게 있는듯 싶어보이고, 급한데로 언니네 강쥐가 먹는 사료랑 물을 주었는데 엄청나게 허겁지겁 먹어치우더라구요..요즘도 항상 도로옆에 누워있는데 멀리가지도 못하고 꼭 죽을듯보여서요..다른 단체에 전화는해보았는데 별루 반응도 없고 그냥 굶기라고 하는데 그럴순 없어 사료를주긴하는데 보고있기엔 넘불쌍해서 어찌해야할지...말도못하는동물인데 그냥 방치하기엔 좀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방법이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