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D14-48관외]추위와 배고픔에 굶주린 튼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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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소은 2015.01.02

저희도 고양이많은 집이라ㅠㅠ 꼭 좋은 가족만나길 기도드려요!!


윤정혜 2014.12.30

좋은 분 나타나길 기도드릴게요.. 구조자 분 글에 튼튼이에 대한 마음이 고스라니 묻어나네요.. 저도 집에 고양이분들이 워낙 많은지라(입양자 선정 제외 해당합니다 ㅋ) 안쓰럽게 바라만 볼 뿐입니다.


조은주 2014.12.24

튼튼이 구조한 사람입니다! 검사는 종합검사 했습니다! 스켈링 하고 발치하면서 입안 조직검사도 했고 허피스나 칼리시등 모두 음성입니다! 범백치료후 분변으로 추가 검사도 완료한 상태로 처음엔 무서워보일 만큼 너무 말랐었는데 그간 병원에서 지내면서 잘 먹어서얼굴에 살도 쪼~금 붙었답니다!지금은 입안 치료도 완료상태 입니다! 12월16일 프론트라인(외부기생충) 발라주었고요 12월24일 오늘 지금막 에드보켓(사상충예방)도 발라주었읍니다! 사진속 목걸이는 병원치료를 위해 혹시모를 탈출등을 방지하기위해 걸어준 것입니다! 튼튼하라고 튼튼이로 부르게 된것인데...남은 여생을 튼튼하고 행복한 안전한 곳에서 보내기 기원합니다! 정말 너무 순해서...치료끝나고 이제는 방사하기 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한달이 다 되어가는동안 사람을 더 무서워 하지 않고 저와 병원원장님께 비비고 아~(냥이 야옹소리)하고 응답합니다! 저는 키울수 없을만큼 집에 동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정을 안주려고 노력중입니다! 이아이를 도와주세요!!!


안혜성 2014.12.23

세상에...구조하신 분 덕분이 튼튼이가 목숨을 구했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