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D06-004관] 발바리 포비 = 조지희님 입양완료


이름 : 포비(발바리, 수컷)

나이 : 1개월 반 전후

몸무게 : 1kg 전후

건강상태 : 양호함.

성격이 명랑한 아기 발바리 포비입니다...포비는 2006년 1월초, 수건 한 장 깔려있지 않은 라면박스 속에 버려져 서울의 한 주택 대문앞에 버려진 채로 발견된 녀석입니다.

아직 다 크지 않은 아기 강아지의 경우에는 입양을 보내기가 더 조심스럽습니다. 아기 때의 귀여운 모습만으로 입양을 했다가 1년도 채 되지 않아 파양당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귀여운 모습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변하게 되니, 모쪼록 이 점을 유의하시고 심사숙고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포비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절차에 따라 입양을 신청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입 양 비 : 50000원

1.입양신청서의 작성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우측 상단의 \'입양신청하기\'를 누르시고 간단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입양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 입양신청 후 전화면담

입양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입양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 입양동의서 작성 후 입양

입양이 결정되신 분은 마지막으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신 후에 유기견을 입양하실 수 있게 됩니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호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04 11:53)



댓글

유수영 2006.06.05

지금 갈 곳없는 아이들을 식구로 만들고 싶어요 입양 허락해주세요


유현이 2006.05.30

얼마전에도 들와서 봤는데..입양된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직이군요. 저희는 이제까지 계속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워왔는데 이번달초에 8년간 함께한 강아지가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생각끝에 아무강아지나 분양받아 키우는것보다 유기견을 입양하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아 신청합니다. 마당에서 키울것이기 때문에 집안에서 키우는 애완견보다는 밖을 마구 뛰어다닐 수 있는 잡종이나 발바리로 입양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어릴때부터 함께해야 정도 더 들거 같은데,, 포비는 발바리 같은데 큰다고 해도 머..진돗개만할까요? 그러려나? 여튼 신청하겠습니다. 연락주세요.(__)


관리자 2006.05.27

포비가 아직 어린 강아지라 그런지 입양신청이 간혹 들어오는데 아직 입양이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 임시보호자 댁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사진에 현혹되지 마시고 그야말로 \'털 많이 빠지는 발바리\'를 키우실 각오를 해주신 후 입양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수진 2006.05.26

저두 궁금해요~아직 압양 안된거에요//?


센센 2006.04.21

여기 사진이 남아있는 동물들은 아직 입양이 안 된건가요?


조지희 2006.03.22

지금은 사진보다 많이 컸습니다. 어릴적에는 어떤 동물인들 이쁘지 않겠습니까?^^ 12월생으로 추정되니 지금은 한 4개월 정도됐을걸로 예상됩니다. 기특하게도 화장실에서 쉬야,응가 다 보고 집에있는 누나들하고도 잘 지내고 아주 이쁘기 그지없죠(엄마눈으로 보기에)확신이 서시는분들만 입양신청 부탁드립니다~


강사랑 2006.03.21

강아지라서 그런가 신청한 사람이 많네요. 사람도 입양할 때....어린 아이일수록 더 입양이 잘된다 하던데...은근히 걱정되네요.


이수정 2006.03.20

입양 되었나요??? 안되었으면 제가 키우고 싶은데...


관리자 2006.02.24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입양신청하기 버튼을 누르시고 내용을 작성하시면 관리자에게 메일이 들어옵니다.


정혜진 2006.02.23

저 참고로 잘키울수있음니다 정말정말 애견을좋아해여 ^^ㅋㅋ 그리고 서울살아여 관리자님아 저 진짜 잘키울수잇는데^^


김한비 2006.02.01

포비 키우고 싶네요 ,, 저희 가족 모두 허락했구요. 요번주에 입양신청 할께요 ㅇ _ㅇ//


유지은 2006.01.26

강아지 기르고 싶어여..한달전에 집에서 기르던 강아지를 잃어버렸는데 그 자리가 넘 허전하네요... 너무 많이 닯았어요... 책임지고 잘 기를수 있으닌까..강아지기르게 해주세요..


황정근 2006.01.22

아 저 다른 개를 분양해서... 죄송합니다. 포비 행복하길 바랄게요^^


이송이 2006.01.20

꼭 키우고 싶습니다.저희 아빠는 허락하시고요 저희 엄마는 어중간하세요 근데 마냑에 강아지가 오면 매우 반가워 할꺼에요 저번에도 그래요 제가 유기견 한마리를 데리고 와서 몇일만 보살피기로 했서요..엄마가 처음에 싫다고 하셨지만 많이 챙기시고 보살펴주셨서요 지금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