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TV동물농장을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도착했습니다🧡
여러 학생들이 직접 눌러쓴 손편지와 후원금을 동물을 위해 써달라며 보내온건데요.
"아픈 견(강아지), 주인이 없는 강아지에게 이 기부금을 주세요."
"길위에 있는 생명들이 너무너무 불쌍했어요. 이 기부금은 다른 유기견들을 위해 써주세요."
"기부금을 의미있게 쓰고자 어디에 기부를 하면 정말로 의미가 있는 기부가 될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을 하다가 기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학년 김우희, 4학년 고도원, 6학년 5반 친구들이 보내준 소중한 276,000원의 후원금은 TV동물농장을 통해 동물자유연대로 잘 전달되었습니다.
1원의 허투름도 없이 동물들을 위한 활동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지와 후원금을 보내온 친구들이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한다면, 우리 사회 동물들의 미래도 따뜻함으로 가득 찰 것같단 희망이보였습니다⭐
학생들의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