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의신 2011.07.26

위에 아기는 보현이, 밑에 아기는 자두로 각각 입양이 되었네요. 4년넘게 고양이를 키워오면서 정말 고양이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저를 신랑이 탐탁치 않아했었는데 이번에 너무 좋으신 입양자 분들을 뵈면서 저희 신랑도 동물에 대한 사랑이 좀 더 깊어진것 같아요^^ 입양자분들을 직접뵙고 얼마나 마음이 안심이 되던지 조만간 연락한번 드리고 아이들 간식거리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경황이 없어 죄송했어요^^ 아이들 입양에 세심히 배려해주신 자유연대 직원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제 친구가 길에서 데려오게된 아기냥이들도 이곳에 분양 신청하려합니다. 관심가져주세요. 만삭이 된 고양이를 너무 불쌍해서 덥썩 데리고 와서 새끼를 6섯마리나 출산하게되어 어찌할바를 몰라 제가 또 이렇게 몸소 나서게 되었습니다. 관심부탁드립니다^^

러브양이 2011.07.18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저두 키우고싶지만 둘다 입양되었나요??전 ㄱ양이도 강아지도 다 너무 좋아요..그치만 부모님께서 허락을안해주실것같네요..무슨 고양이가 7만원이나하냐면서..나중에 정말 나중엔..저도 애완동물한마리정돈 키우고싶네요..부럽습니다.입양하신분들..

삼순아빠 2011.07.18

어제 태비 암컷을 데려왔습니다 이름은 '자두'로 지었어요 자두는 못 먹겠지만 ㅎㅎ 구석에서 나오면 사진과 후기 올리겠습니다. 구조자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서의신 2011.07.14

예쁜 아가의 입양자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가져주세요^^

이명아 2011.07.12

저도 입양 신청했었는데ㅠㅠ 제가 아무래도 전화를 못받은거 같아요ㅠㅠ 다시 전화가 안올까요ㅠ

서의신 2011.07.11

오늘 너무 좋으신 분께서 수컷 아기냥이를 분양해 가셨습니다. 밑에 있는 예쁘고 자그마한 암컷 고양이도 사랑으로 가족으로 맞아주실 좋은 입양자 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최지영 2011.07.08

입양신청하였습니다아~

최현주 2011.07.08

의신님의 집도 벌써 꽉 차셨구나. 저희도 벌써 키우는 아가가 4마리라 오늘 한마리 또 구조되었는데. 키우고 싶지만 저도 입양 신청해야 겠어요 ㅠㅠ. 요즘 새끼냥이들이 너무 많아서 슬퍼요 ㅠㅠ

서의신 2011.07.08

아기냥이들구조자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한시라도 바삐 좋은 입양자분이 생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거두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벌써 고양이를 네마리나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가족을 더 늘리는 것이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함께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테니 좋은 입양자분께서 불쌍한 아가들의 보호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