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DB14-02관] 추위와 배고픔에 앙상하게 말라 버린 캐리
- 2014.01.21
이름 : 캐리
견종,나이 : 도베르만, 3살
성별, 몸무게 : 암컷, 28kg
기타 건강상태 : 양호, 중성화수술 완료
얼마나 굶어야 이 지경이 될까요?
캐리는 추위와 배고픔에 말라깽이가 된 채로 동네 놀이터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게다가 세균성 장염으로 인해 구토와 설사를 해서 심각한 상황에까지 놓이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으며
도베르만 특유의 늠름하고 멋진 각선미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멋진 아가씨가 되었습니다.
캐리는 대형견이라서 마당이 있는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마당이 있는 따뜻한 가족 여러분의 문의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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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2017.09.17
몇년이 자났지만 아직 까지 입양이 안되진 않았겠지?.. 좋은주인이 되주고싶어요 지금 좋은주인 만나서 살고있다면 정말 다행이네요 매일 집앞마당에서 아침인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넓은공터에서 뛰어다니는 녀석의 모습이 보고싶다..
이시연 2016.09.27
입양문의 드려요 입양이되었나요?
김용식 2016.08.07
입양완료됬나요?
김민주 2016.05.13
날짜가 많이 지난 등록글인데 입양되었는지 문의드립니다. 먹지못해 말못한 그 심정 오죽했을까요 ㅡ 평생 좋은것만 주고싶네요 입양문의드려요
이소연 2015.05.26
일산 생공보호소에 이번달 31일에 안락사에 처할 위기에 있는 대형견들이 있던데 마당있으신분은 그 아이들에게도 관심가져주실수있을까요? 저희는 아파트에 벌써 2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키울 여건이 안되고 ㅜ ㅜ 날이 다가올수록 답답하기만 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김해민 2015.05.25
모든 유기견, 유기묘들이 좋은 곳으로 입양가서 더이상 상처받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소망합니다.
김도희 2015.05.14
혹시 입양 가능한가용???
조해임 2015.02.27
혹시 입양 되었을까요? 너무 눈에 밟혀서 여쭤봅니다 안되었다면 답글 부탁 드려용
홍채윤 2015.02.12
저희 집은 단독주택에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마당도 갖추고 있고 집안도 넓어 어디든지 맘껏 뛰어놀수 있습니다. 잘부탁드려요 ㅎㅎ
강해영 2015.01.07
ㅠ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입양 가능할까요?
박상권 2014.03.19
재가 키우고 싶습니다. 입양신청서 넣었어요 우리집은 차도잘안다니고 마당넓어 뛰놀기좋은장소랍니다. !!!@@!!!하앍 키우고싶어요오..
최현진 2014.02.20
세상에..어떻게..저렇게 말랐을수가..우리 아가들 반밖에 안되네요..ㅠ 언뜻봤을땐 미니핀인가? 했네요..ㅠ 캐리야 좋은 가족 만나서 많이 먹구.. 즐겁게 놀구.. 행복해야해~
김주현 2014.02.09
에고 정말 앙상하네요. 얼른 좋은 가족 만나 행복하길
최지혜 2014.01.28
캐디야~~얼른 좋은가족 만나랑~
홍인자 2014.01.22
우리 봉순이가 닥스훈트라 순간 눈물이 왈칵했어요
임혜성 2014.01.21
세상에~ 뼈밖에 없어요. ㅜㅜ 저도 닥스훈트인줄 알았어요. 정말 너무 가슴 아프다...ㅠㅠ
꿈재이 2014.01.21
쿠쿠 아니었음 첫 사진 보고 얼핏 닥스훈트종 인줄 알았어요ㅠ.ㅠ 넘넘넘 말랐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