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소식
동물에 대한 애정으로 함께해주시는
후원 소식을 들려 드립니다.
[D16-14관외]배고픔에 쓰레기 더미를 뒤지고 있던 콩이
-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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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2016.06.23
눈치를 살핀다고 하니까 자꾸 눈물이 나네요... 콩이 진심으로 끝까지 사랑해 주실 분 나타나길 기도 할게요^^*
김주영 2016.06.07
먹을것도 똑같이 주고 산책도 같이 나가고 하는데 임시보호장소인걸 아는건지 여전히 눈치를 살피는 아이입니다.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더 안아주고 하는데, 주인이 아닌걸 아나봐요. 진심으로 사랑주실 분이 빨리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주 2016.05.25
아이고 이쁘다...ㅠ
감사합니다 2016.05.24
임보자님 정말 고마우신 분이네요 ㅠㅠ 복받으실 거예요. 콩이 너무 예쁘고 똘똘해보입니다.. 우리집 강아지와 많이 닮아서 맘이 아프네요 꼭 좋은 곳으로 입양되기를 기도할게요!!
정시윤 2016.05.20
똘똘해보여요. 얼른 좋은 가족 품으로 갔으면 좋겠네요ㅠㅠ
김주영 2016.05.12
콩이 임보한지도 한달이 되어가네요 다리는 양쪽다 엄청 많이 펴졌구요. 한쪽다리는 이제 절지도 않는답니다. 연륜이 있어서 인지 눈치도 빠르고 사랑스런 아이입니다. 하루빨리 좋은 주인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김주영 2016.04.25
안녕하세요 콩이 임보자입니다. 임시보호한지 2주 되었네요. 다리는 천천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해도 재발한다는 얘기에 매일 매일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데 근육도 많이 붙었고, 한쪽은 거의 펴졌습니다. 처음부터 패드에 볼일도 보고 앉아, 손을 "앉아"만 말해도 손까지 주는 아이입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았지만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병원에서는 8살 이지만 그 나이대 보다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마지막 그 순간까지 사랑받았으면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