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저자 김영림씨가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를 보내주셨습니다 ^^

사랑곳간

저자 김영림씨가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를 보내주셨습니다 ^^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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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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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싫어하던 저자가 캣맘이 되어가는 과정을 "
생생하게 담은 이야기
 
길고양이에 대한
 
 

책 소개

고양이를 싫어하던 한 여자가 캣맘이 되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이야기. 뜻밖의 계기로 길고양이 삼남매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지금은 수많은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열혈 캣맘이 된 저자가 길고양이에 대한 심리의 변화 과정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록하고 있다. 길고양이들의 순수한 영혼이 차가웠던 저자의 마음을 녹였고, 그들은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동반자가 되어간다.



목차
 

제 1 부 / 그렇게 시작된 인연

01 내겐 너무나 먼 고양이 ... 14
02 딸을 통해 알게 된 길 위의 생명들 ... 17
03 딸을 한국으로 보내고 ... 19
04 무심코 버린 밥을 주워 먹던 길고양이 한 마리 ... 22
05 길고양이 삼남매와의 첫 만남 ... 24
06 나무를 기둥 삼아 비닐로 천막을 지어주고 ... 27
07 삼남매들에게 이름을 지어주다 ... 31

제 2 부 / 내 삶에 스며든 길고양이 삼남매

08 삼남매의 첫 겨울나기 ... 38
09 내겐 너무나 소중한 막내 ... 44
10 어느 날 나타난 하얀 길고양이 ... 48
11 못 말리는 보보와 보리 ... 51
12 집냥이가 되고 싶은 막내 ... 54
13 막내야 어디에 있니? ... 57
14 이틀 만에 엉망이 되어 돌아온 막내 ... 60
15 2~3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방문하는 삼남매 어미 ... 64
16 어느 날 갑자기 악수하자고 청한 순둥이 ... 67
17 사라진 삼남매 ... 70
18 막내와 순둥이가 돌아오다 ... 72
19 다시 찾은 평화 ... 74
20 쥐를 물어온 둘째 ... 77
21 무엇엔가 홀린 기분 ... 80
22 엄지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 84
23 새로운 집이 마음에 드니? ... 88
24 삼남매에겐 언제나 미안한 마음뿐 ... 90
25 길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 ... 93
26 어떻게 알았을까? ... 98
27 얄미운 이웃집 강아지들 ... 100
28 의젓한 사나이 순둥이 ... 104
29 모르는 척하는 삼남매 ... 107
30 수정같이 맑고 호수같이 파란 눈을 가진 아이 ... 110
31 이쁜이가 주범이었네 ... 112

제 3 부 /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32 엄마는 용감하다 ... 116
33 폭죽 소리에 놀라 엉엉 우는 막내 ... 120
34 폭죽 사건 이후 병이 난 막내 ... 123
35 처참한 모습으로 길가에 앉아 있는 고양이 한 마리 ... 126
36 좋은 아침 ... 129
37 언제나 반갑게 달려와 인사하는 천사 ... 131
38 내가 다니는 길목에서 늘 기다리는 천사 ... 135
39 둘째와 순둥이는 장난꾸러기 ... 138
40 먹순이 둘째가 임신을 하다 ... 140
41 배불뚝이 둘째 ... 143
42 둘째가 아기를 낳다 ... 145
43 문 앞에서 아기들을 지켜주는 막내 ... 148
44 새끼들에게 젖을 물리는 기특한 둘째 ... 150
45 마무리도 깨끗이 하는 순둥이 ... 152
46 기특한 둘째의 보은 ... 156
47 덩달아 바쁜 문지기 순둥이와 막내 ... 158
48 길고양이들에게도 생각과 감정이 있다 ... 160
49 새끼들을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둘째 ... 163
50 배울 점이 너무나 많은 둘째 ... 167
51 둘째야! 대체 왜……! ... 170
52 슬픈 아침 ... 174
53 새끼들의 무덤을 떠나지 않는 둘째 ... 178
54 피지도 못하고 별이 된 어느 하얀 아기 길고양이 ... 180
55 길고양이 천사 친구 ... 183
56 많이 아픈 막내 ... 185
57 내겐 너무나 힘든 일 ... 188
58 이상한 꿈 ... 193
59 배려할 줄 아는 인정 맣고 착한 순둥이 ... 195
60 폭우 속의 막내와 나 ... 197
61 장마철 삼남매 집 청소 ... 200
62 막내를 치료해주는 사랑이 넘치는 순둥이 ... 205
63 누군가가 막내에게 약을 발라주다 ... 208
64 쥐 한 마리 잡아 광대같이 노는 막내 ... 210
65 현관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막내 ... 214
66 몸을 비틀며 울고 돌아다니는 막내 ... 218
67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온 순둥이” ... 223
68 하늘나라로 떠난 둘째 ... 230
69 둘째가 떠난 다음 날 ... 232
70 지금까지 돌아오지 않는 막내 ... 234
71 막내와 둘째는 하늘나라에 있는 걸까? ... 238
72 어디엔가 살아 있을 것만 같은 막내와 둘째를 찾아서 ... 241
73 새 사료로 갈아주다 ... 245

제 4 부 / 우리 집 꽃밭은 길고양이 동산

74 가짜 순둥이가 진짜 순둥이를 쫓아내다 ... 250
75 난생처음 보는 짝짝이 눈을 가진 길고양이 모녀 ... 252
76 우리 동네 왕초 길고양이 누리 ... 257
77 길고양이들을 위해 언제나 차고를 활짝 열어놓는 착한 이웃 ... 260
78 딸에게 몰인정한 오드아이 어미 ... 262
79 창틀에 매달리는 순둥이 ... 265
80 엄마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 ... 268
81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순둥이 ... 270
82 털보 길고양이, 이름은 살금이 ... 273
83 천사를 위한 새로운 급식소 ... 277
84 심한 감기에 걸린 누리 ... 280
85 순둥이의 겨울나기 집 만들기 ... 282
86 어미 앞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새끼 길고양이들 ... 287
87 누리의 인사법 ... 289
88 순둥이 입양 실패 ... 292
89 길고양이들의 수호천사 신발 수리 아저씨 ... 295
90 은행에서 사는 턱시도 길고양이 ... 297
91 이유 없이 밤낮으로 울어대는 순둥이 ... 299
92 초등학교에서 사는 남매 길고양이 이야기 ... 302
93 용감한 길고양이와 수줍은 길고양이 ... 304
94 똑같이 생긴 아이와 싸움박질한 누리 ... 306

제 5 부 / 빈자리를 채워준 새로운 친구들

95 뜻밖에 나타난 아기 고양이 두 마리 ... 310
96 용감한 천사 ... 314
97 수줍은 소녀 오드아이 딸내미 ... 318
98 새끼들은 모두 예쁘다 ... 322
99 동물에게 관심 없었던 내가 ... 326
100 복실이 이야기 ... 328
101 이 병 저 병 병주머니 복실이 ... 330
102 치매에 걸린 복실이 ... 333
103 내 눈물 보따리 복실이 ... 335
104 애견미용실에서 만난 길고양이들 ... 338
105 금복이와 금손이 ... 340
106 고양이 용품점 아저씨와 길고양이들 ... 345
107 운 좋은 길고양이들 ... 348
108 동물병원에서 만난 길고양이들 ... 351
109 순둥이와 보보의 한판 대결 ... 354
110 우리 동네 길고양이는 상팔자 ... 356
111 때론 무서운 누리의 사랑 표현 ... 360
112 우리집 첫 반려견 두기 이야기 ... 363
113 첫겨울을 혹독하게 치른 금복이와 금손이 ... 370
114 기적 같은 회복 ... 374
엄마의 편지 … 376 


저자 소개


김영림

저자 김영림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20대 시절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1980년 한국사진작가협회에 정회원으로 입회 했으며, 《월간사진》에 ''유럽여행 기행문''을 연재하기도 했다. 제23회 한국사진문화상 십걸상을 수상했으며, 그 밖에 한국국제사진전, 중앙일보, 매일경제 사진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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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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