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리수에서 <개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을 보내주셨습니다^^

사랑곳간

리수에서 <개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을 보내주셨습니다^^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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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5.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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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토피 자연치유력으로 낫는다
 
 
박종무 지음 
 
 
 
책소개
 
자연주의, 홀리스틱, 전인주의 관점으로 개 아토피를 진단한다. 단순히 증상만을 제어하는 대증요법을 거부하고, 안으로부터의 자연치유력·면역력 회복에 초점을 두어 근원적인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20여 년 간 작은 동물병원에서 일해온 수의사로, 끝없이 재발하는 아토피로 인해 고통받는 개와 지쳐가는 보호자를 수없이 보았다. 그에게 개 아토피는 오랜 숙제와 같았다.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책을 읽고, 권위자의 세미나를 놓치지 않는 등 열정적으로 노력해왔으나, 매번 세미나의 결론은 “아토피는 완치될 수 없는 질병이므로 평생 약을 처방받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자는 서양의학을 배웠고, 서양의학으로 진료를 해온 수의사이지만, 그가 발견한 탈출구는 아이로니컬하게도 서양의학의 관점을 벗어난 데에 있었다. 증상만을 잠재우는 서양의학의 대증요법은 아토피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결코 치유될 수 없는 메커니즘이었다. 그러나 자연주의, 홀리스틱, 전인주의 관점으로 본 개 아토피에는 희망이 있었다.

치료는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원인을 알고 제거한 후에 자연치유력과 면역력 회복에 집중한다. 궁극적인 지향점은 일상의 건강을 되찾는 것이다. 이를 위한 처방은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방부제와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간 사료 먹이지 않기, 스테로이드·항히스타민·면역억제제 사용 줄이기, 친환경적인 주거환경 조성, 그리고 당장의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천연 아로마테라피 사용 등이 그것이다.
 
 
목차
 
제1부. 개 아토피 왜 끝없이 재발하는가

▲아토피는 완치되지 않는 질병인가
Tip. 아토피와 알레르기
▲아토피, 시작은 미약하나 커다란 고통으로 번진다
Tip. 잘 낫지 않아 아토피로 오인하기 쉬운 피부병
▲원인을 배재한 증상 치료의 문제점
Tip. 동종요법과 이종요법
Tip. 서양의학의 환원주의 역사
▲증상 억제는 치료가 아니라 면역력 파괴다
▲모든 생명은 다르고 다른 반응을 한다

제2부. 원인을 아는 것이 올바른 치유의 길이다

▲미생물이 아토피의 원인인가
▲진드기가 아토피의 원인인가
Tip. 기생충과 면역력
▲단백질이 아토피의 원인인가
Tip. 단백질 알레르기 테스트
▲아토피는 유전적 질병인가
 
 
저자 소개
 
박종무
수의사,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ITEC)
평화와생명동물병원 원장
생명윤리학 석사, 가톨릭대학교 생명윤리학 박사과정 재학중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이사, 의료봉사대 대장 역임
미국홀리스틱수의사회(AHVMA) 회원

저서 :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공저 :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동물사랑 교과서 《동물, 아는 만큼 보인다》
논문 : “유기 동물 안락사의 윤리적 고찰과 사례를 통한 발전적 해결 방안”

모든 생명은 존재 의미가 있으며 생태계 내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으며 존재한다. 그런데 인간은 생명들의 유기적인 관계를 무시하고 독보적으로 우월한 존재라고 생각하며 다른 생명을 마구 폭력적으로 대한다. 인간에게 상처받는 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한 소년은 수의사가 되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20여 년 동안 작은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아픈 동물을 치료하고 있다. 인간에 의해 상처받는 동물을 줄이는 방법으로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것 못지않게 동물에 대한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 여러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있다.
‘해를그리며’라는 필명으로 블로그 ‘태양 아래 사람이 머무는 풍경’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글쓰기와 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카메라와 펜을 든 수의사''라는 타이틀로 DAUM 오늘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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