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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018관외] 어미냥이 미미와 새끼 미루



아래는 미미와 미루를 보호중이신 분께서 보내주신 메일입니다. 지역은 서울 장위동입니다.
 
1월 영하 19도까지 내려가는 날이었어요.   남의 집 마당에서 새끼고양이들이 심하게 야옹대서 들여다보니 좁은(10센티정도)갈라진 벽틈에서 불안한 울음을 연신 울고 있었습니다.
집주인의 허락하에 119구조대가 3번 출동하고, 지붕수리공등의 협조로 하루종일 해서 어린냥이들을 구조하게 됐어요.
알고보니 주인이 있는 냥이지만 거의 방임수준으로 물과 사료가 공급되지 않고 있고, 환경이 너무 안좋아 어미고양이가 새끼들을 옮겨놓은 것 이더라구요.   고양이주인은 새끼를 옮기는 것을 보았다고 하셨지만, 찾지는 않으셨어요.
어미를 찾아보니 꼬리는 심하게 고름이 잡혀 뼈가드러나 있고,눈의 염증과 피부병으로 고생 중이었습니다. 주인과 상의하여 본인의 일부 도움으로 치료를 완료하였고, 어린 냥이도 기본접종을 맞추었습니다.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양이를 키울 사정이 못되시더군요. 제가 매일 들여다 보는데요, 지금 이대로 두면 길냥이 수준을 못면하겠습니다.
어릴 때 분양보냈으면하는데 따뜻한 사랑으로 돌보실 가정이 있었으면합니다.
집주변에 길냥이들이 많아 주민들이 너무 싫어하셔서 제가 방울을 달아 주었습니다.
너무 귀엽고 활달한 아이랍니다.  수컷같구요, 생후 2-3개월됐습니다.
어미 때문에 집에서 함께 케어했는데요, 어미와 장난치는 것을 너무 좋아하고 활달하고 깔끔합니다.
너무 예쁘고 귀여운 미미(어미)와 미루를 함께 분양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어미는 모든 치료를 마치고, 이번에 중성화수술까지 마쳤습니다.
더이상 새끼를 가질 수 없는 어미 미미와 미루를 떼어놓기가 참 그렇습니다.
미미가 미루를 핥아주고, 미루는 나오지도 않는 젖을 빨아데며 어리광인데 이가나서 아플텐데도 미미는 말없이 젖을 내어주는 기특한 에미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가정을 기대하며 기원합니다.
지금은 모두 깨끗이 완치돼서 건강한 상태입니다.
 
입양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하단의 입양신청서 작성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