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8일경 구로구 개봉동 현대아파트 1단지 부근에서

파란색 어깨줄을 한 말티즈 남아 (털은 꼭 푸들같이 곱슬거리나 생긴건 말티즈)

약 5키로 이상 나가보이는 튼튼한 1년전후의 젊은 아이를 잃어버리신분은

8월 8일자로 119 구조대의 신고를 받고 인계해 갔으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기를 찾다가 누군가가 경비실에 맡겨져 있다고 해서 가보니 우리아인

아니었구요, 끈까지 다 있는 걸 보아 놓친것 같습니다.

경비실에 이야기하여 연락처남기고 임시보호를 하고 싶었으나 주인인듯한

분 2분이 연락이 와서 확인해야되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가보니 아이는 없고 어찌됐냐 했더니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119에 신고하여 보호소로 갔을 거라 하더군요.

임시보호할 곳이 있는데 신고만 했어야지 아이까지 데려간걸 크게 혼을 냈으나

이미 간 후였구요...

어린아이나 인터넷을 못하는 노인분이 잃어버렸을 가능성도 농후하니

근처 사시는 분은 꼭 주위분께 물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