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류 : 푸들 (갈색, 병원에서는 말티즈와 믹스견으로 추정)

추정나이 : 4개월~5개월 (동물병원에서 진찰 받음)

성별 : 남 (중성화수술 전)

임시이름 : 초코

기타 : 건강검진,예방접종 완료.

초코는 아파트 단지 1층 창살에 묶여진채 버려 진 아기 강아지입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아주머니 한분이 따라갈려고 발버둥 치는 초코에게 장난감을 하나 던져주고는 그냥 가버렸다고 합니다.

아직 아기라서 활발하고 낯을 가리지 않는 초코는 사람에게 안겨 있길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등 아직 어리기 때문에 관심과 정성이 더 필요합니다.

푸들 특유의 샘과 장난, 투정이 있는 녀석이니 가급적 푸들견종에 대한 이해와 인내심이 있는 가정을 찾고 있습니다.

초코는 현재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에서 보호 중이며 구조자가 이미 많은 개들을 돌보고 있어 입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입양신청자는 1차 서류심사 통과 후 인천으로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