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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리시아)의 한달ㅜㅜ


알코의 한달

아는고양이정도 된것같습니다ㅜ

그래도 발전이라면..

침대밑에서 볼수가없었는데 제가 너무 짜증나서 청소기로 밀어버린이후로는 그곳에 잘안가고있습니다

캣타워나 거실 의자밑쯤에 주로있어서 얼굴을 볼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두번은 추르줄겸 만져보기시도를 하고있는데 이제 냥펀치로 때리거나 물지는않아요ㅜㅜ

그래도 하악 거리기는합니다ㅜ

이제 그냥그러려니해여..

좀만더 친해져서 미용실 꼭 데려가고싶습니다ㅜ 눈꼽떼주기 하려면진짜 난리나는데 어찌저찌 한개정도는 떼줄수있어요

엄청난발전인듯요

저랑 스노우벨이 나가면 잘 돌아다니는듯 합니다

이름을 리시아로 바꿀까 크룩생크로바꿀까 하고있는데 알코라불러도 전혀반응이없어서(..) 이름을 다음번후기에는 꼭 정해왔으면 좋겠네요ㅜㅋㅋ

그래도그냥저냥 좀 서운하지만 알코는 잘살고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