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구 신당동의 빌라에 사는 주부입니다.

몇일 전?부터 검둥이 털복숭이인 강아지 한마리가 빌라 주변을 어슬렁 거리며 다닙니다.

얼굴이 모두 털에 덮혀있고 씻지 않은 것을 보니 집을 잃고(버려진듯) 한동안 해메며 다닌것 같아요

제가 강아지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 다가가지 않는데 내내 주변을 어슬렁(등치가 좀 통통하니 크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검색하다 여길 만났는데.. 혹 주인이시거나 버려진 강아지를 보호해 주는 곳이라면 떠돌지 않고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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