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웰시코기종의 강아지를 집 현관앞에서 발견했습니다.

가엽기도하고 걱정되서 집안에 들여보내기는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건강상태는 겉으로 보기엔 양호해보이구요.

깨끗합니다. 나온지 얼마 안되어보입니다.

급한데로 사료하고 개껌을 사놨고 경비아저씨한테도 말해놨습니다.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연락이 없네요.

이 강아지도 주인을 포기했는지 여기서 이미 적응을 금방합니다.

아직 다 큰 강아지는 아닌 것 같고 대략1년정도 되보이는데.. 모르겠습니다.

이 곳은 인천 부평구 부개3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