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보도자료]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씨, 정책 캠프와 함께하는 동물복지정책 간담회

보도자료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씨,

정책 캠프와 함께하는

동물복지정책 간담회

 

▷ 일시 : 2012년 11월 7일(수) 오후 3시 ~ 4시 반

▷ 장소 : 담쟁이 카페(여의도 동화빌딩 5층)

▷ 토론 주제

1. 생명권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물권

2. 반려동물 판매업과 번식업 관리 강화, 지자체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 설치

3. 야생 동물 보호와 전시 동물의 복지

4. 고래 포획 금지

5. 사육곰 폐지

6. 자연재해, 환경재난 등 국가 재난 시 피해 동물에 대한 대응 시스템 구축

 

○ 11월 7일 오후 3시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는 문재인 대선 후보 시민캠프 내 담쟁이카페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와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씨가 참여하는 동물복지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 유기동물 증가와 동물학대 범죄, 동물관련 질병 등 동물에 관련된 사회적 문제가 증가하는 현실에 비해 이에 대한 정부 정책이 미비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와 동물자유연대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하는 생명권 정책 연대(가칭, 이하 생명권 정책연대)"를 결성하고, 차기 정부가 채택하고 추진해야 할 동물복지정책을 공동으로 제안하고 있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정숙 씨와 양 단체의 관계자 외에도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 이항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 서지화 생명권 네트워크 변호인단 변호사, 윤상훈 녹색연합 팀장 등이 참여해서 △ 생명권의 시각에서 바라본 동물권 △ 반려동물 판매업과 번식업 관리 강화, 지자체 직영 유기동물보호센터 설치 △ 야생 동물 보호와 전시 동물의 복지 △ 고래 포획 금지 △ 사육곰 폐지 △ 자연재해, 환경재난 등 국가 재난 시 피해 동물에 대한 대응 시스템 구축 등의 문제에 관해 토론한다.

○ 생명권 정책연대는 정치적 입장과 견해를 초월해 모든 대선 후보 진영에서 생명권 담론을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붙임 1. 문재인 후보 캠프와 함께하는 동물복지정책 간담회 기획안

2.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하는 생명권 정책 연대가 제안하는 동물복지정책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