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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당에 묶인 개도 반려견이다!

 
''개도 품종이나 성격에 차이가 있는 것일 뿐 다 똑같은 개입니다. 마당에 키우는 혼혈견이라고 해서 실내에는 처음부터 살 수 없었고 사회성이 필요 없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도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도 많이 보이는 짧은 줄에 묶인 개들. 평생을 1.5M 반경에서 보내야 하는 개들은 추위와 더위에 그대로 노출된 채, 습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 주인들이 악의가 있다기보다 "개는 저렇게 키워도 괜찮다."는 인식으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주인을 변화시킨 ''싱싱이와 황구'' 사연을 통해 더 많은 싱싱이와 황구가 생겨날 수 있도록 공유해주세요. 
 
* 기사보기 : http://www.hankookilbo.com/m/v/14c915f5c56f4c76bf90f3d53e4ead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