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인천시 서구에서 참혹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진주의)
- 2017.03.27
지난 3월 25일 토요일 인천 서구에서 잔혹한 동물학대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대형견 8마리 중 5마리가 주인에게 면도칼로 경동맥을 잘려 숨졌습니다.

숨진 개들은 야산 열악한 환경에서 길러졌습니다.
땅주인과의 불화로 술을 마신 개들의 주인은 지난 토요일 면도칼로 개들의 목을 잘랐습니다.
8마리 중 5마리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5개월령 어린 백구 2마리는 응급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위 사진 속 개는 평소 사나운 성격으로
주인도 가까이 다가가지 못해 이번 사건에서 살아남았습니다.

8마리 중 3마리가 살았고 살아 있는 3마리 개는 앞으로 동물자유연대에서 책임집니다.
동물자유연대는 동물의 생명이 물건보다도 못한 대우를 받는 한국 사회에서 이번 사건이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도록 끈질지게 물고 늘어질것입니다. 사건의 진행상황과 관련 소식은 동물학대담당 조영연실장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살아 있는 동안도 방치와 폭력에 시름받다 마지막까지 고통스럽게 떠난 개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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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신 2017.05.21
저런짓을한 인간도 똑같이 면도날로 목을그어 죽여야됩니다 엄벌을처하지않으면 절대 달라지지않을듯 정말 인간만큼 잔인한게 없는것같아요 정말 화가치밀어요
이승숙 2017.04.26
가슴이 찢어집니다...정말 지상에서 악랄하고 잔혹한 괴물..인간입니다 참을수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김주현 2017.04.15
잡아먹으려고 길렀던 거 같은데... 그래도 주인이라고 곁을 내주다가 저런 일을 당했네요 차라리 물어뜯어 버리지 이런 기사 접할 때 마다 동물들은 너무 착하고 인간들은 너무 악랄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정지현 2017.04.06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이 사건이 그저 흐지부지하게 남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김우리 2017.03.28
진짜 어떻게 이런일이 다 있는지.....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처벌좀 무겁게 받아서 사회랑 격리됐음 좋겠네요 저런사람들은... 불쌍한 강아지들.. 명복을 빕니다
이경숙 2017.03.28
너무나도 끔찍한, 참혹한 사건이네요 비명에 간 개들이 너무 가여워요 ㅠㅠ 꼭 강한 처벌 받게 해야 합니다 ㅠㅠ
깽이마리 2017.03.27
이 얘기로 오늘 하루종일 다른 블로그에서도 인스타에서도 난리더군요... 인간이 어찌저리 참혹할까 싶어요.
박주희 2017.03.27
세상에...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짜 미친x 들이 너무 많아 .... 다음생에는 좋은 주인 만나 오래 오래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