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2008.12.22
이 집회는 전국적으로 계획된 것인데, 이 보도가 나간 경상남도지회는 날씨가 추워서 송아지가 얼어죽을 수 있으므로 송아지를 데리고 나가는 것은 취소했다고 합니다. (지회 사무실과 통화한 내용)
그런데 서울 본회에 통화한 바에 의하면 길거리에 방사하지 않고 데리고 나가서 기자회견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날이 추워서 얼어죽을까봐 데리고 오지 않겠다고 하는 농민이 있는 반면 '자식같다는 동물'이 얼어죽던 말던 전혀 개의치 않고,
사료 없어 굶어죽겠으니 정부에 같이 항의 해달라는 본부의 신경질적인 답변을 보며, 낙농육우농가의 암담한 현실을 과연 제대로 대처했는지 본부의 능력이 축산농가도 제대로 대변 못하고 공연한 동물만 잡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도 듭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성수의원실(양주시,동두천시 지역구)에 도움을 요청하여, 이런 소모적 퍼포먼스는 집회 효과도 없을 뿐더러 비인도적인 것이니,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철회 요청을 도와달라 하니, 의원실에서 우리의 뜻을 기꺼이 동의하여 낙농육우협회에 자제를 요청하여 주었습니다. (김성수의원실에 감사드립니다)
그들 스스로도 이런 퍼포먼스가 비난을 받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는데, 그럼에도 개의치 않고 진행하겠다는 몰인정한 행위를 규탄합니다!
이 어이없는 약자에 대한 횡포가 언제까지 "농민이 화가 나서" 로 대변되어야 하고, 동물을 염려하는 것은 배 불러 터져 할일없는 인간들의 호사로 비아냥되야 하는 걸까요?
약자일수록 약자에 대한 배려가 진정 호소력을 가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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