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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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 개장사가 다니네요


오늘 아침 창문너머로 얼핏 들리는 말...설마 아니겠지..
'개 팔아요.개~개삽니다.개'
이 소리를 듣고나면 지나가는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깜짝 깜짝 놀라요.
혹시 개장사 아닌가해서요.
전 이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물론 개고기,보신탕,된장바르자 등등
이소리만 들으면 개장사한테 욕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개장사한테 한마디 하고싶어도 혹시 개장에 개가 있을까봐 마음 아파 그러지도 못합니다.아니 4월인데 벌써부터 다니는지..
그 소리 들을때 마다 열받고 화가납니다.
개장사좀 어떻게 못다니게 하는법 없을까요?
불법 아닌가요?
혹시나 돌아다니는 유기견보고 쓱~할까봐 걱정이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