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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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지난 주 금요일 라이언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오던 날 마지막일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고

저희가 왔다간 후 1시간을 버티지 못하고 떠났다 합니다.

진정으로 믿고 있기를  

메리도, 라이언도

죽음의 공포와 고통속에서도

마지막 안간힘으로 숨이 붙어있는 모습을

사랑으로 보듬어준 우리에게 보여주고

그래서 더 많이 슬퍼하지 말라고

그렇게 은혜를 갚고 떠난 것만 같습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더라도 라이언의 순수하고 예뻤던 모습을 기억하시죠?

너무나 짧은 1년 우리가 주었던 것 보다 받은 것이 더 많았던 착한소년 라이언을

꼭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