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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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제정신인지....
- 2009.08.21
"남아 할례가 남성다움과 용감성의 상징이라면 여성 할례 풍습은 순결을 유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행해진다. 음핵을 절제해 혼전 성관계를 방지한다는 이유에서다. 문화의 특수성, 다양성 차원에서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인간 파괴를 정당화하는 악습이란 지적이 만만찮다. "
최근 한 방송사에 출연한 한비야가 여성할례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했었는데요. 한 기자가 쓴 기사 중 일부입니다. 전통을 빙자해 벌어지는 인간에 대한 잔인한 폭력을 인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니...다양성 인정이란 거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면 되는 줄 아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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