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외과수술 대기가 6마리.치료비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뼈가 부러지고 살이 썩어 들어가도록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되다가 구조 된 가여운 동물들.

아프다, 고통스럽다 한마디 하지 못하고

주인이 관심을 가져주기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그 삶이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동물자유연대에는 현재 6마리가 수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트럭에 깔려 골반이 으스러진 하양이

하양이는 2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3차수술이 다시 예정되었습니다.

교통사고후 치료할 형편이 되지 않자 개농장으로 보내 진 찰스

찰스도 1차 수술을 받았지만 경과가 따라 2차수술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주인의 방치로 탈장과 피부병에 중증 슬개골탈구로 들어 온 코비

코비는 현재 탈장수술을 끝내고 곧 탈구수술에 들어갑니다.

 

 

뒷다리가 완전히 꺾인 미오

미오는 곧 외고정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한쪽 눈은 썩어 들어가고 뒷다리는 몸을 지탱하지 못하는 또또

안구적출수술과 슬개골탈구 수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벌벌이

 

벌벌이의 구조당시 다리 상태입니다.

살이 썩어 떨어지면서 뼈가 드러난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아마도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벌벌이는 다리를 절단할 수 밖에 없었지만 수술이 잘 진행되어

곧  입양을 갈 정도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참혹한 학대를 받아 구조가 되었던 밤톨이 기억하시죠?

밤톨이도 다리를 절단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지만

세 다리로도 잘 뛰어 다니며 입양간 댁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있답니다.

 

우리가 아니었다면

어쩌면 영영 걷는것 조차 불가능 했을지도 모르는 아가들입니다.

이 아가들이 새 삶을 살아 나갈 수 있도록 치료비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치료비 후원하기->
http://www.animals.or.kr/new/sub/sub.asp?cate1=sub4&cate2=41&cat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