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FENDI 국제적인 생중계 한다는 것이 고작 온라인 생중계?
- 2011.05.28
Fendi로 부터 받은 이메일입니다.

서울시가 피터지게 사수하는 모피쇼가 국제적 생중계를 통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여줄거라는 허튼 소리들을 해대더니, 공중파도 아니고 케이블TV 생중계도 아닌, 온라인 생중계로, 그것도 메이저 포털사이트도 아닌 꼴랑 팬디 웹사이트 온라인 생중계로 국제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는 헛 꿈들을 꾸어댄 것인가요?
우리나라처럼 인터넷망이 잘 발달된 나라도 패션쇼 온라인 생중계 시청이....훗~ 이거 정말 말이 다 안 나옵니다. 골라골라 패션쇼나 즐기는 관련업계 혹은 돈 많은 특권층 잔치인가요?
게다가 서울시청 대변인이라는 자는 "세빚둥둥~섬은 세금아닌 플로섬이라는 민간기업이 투자한 것이죠.이 패션쇼는 07년 중국에이어 5년만에 아시아에서 열리니 많은 부가이익을 줄것입니다 :"라는 헛소리를 해대질 않나..
그깟 팬디 따위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부가이익을 줄 것인지 측정이나 제대로 해봤는지 정보공개 청구가 필요하군요!
어쨋거나 이번을 기회로 그동안 Fendi가 모피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라는 것 처음 안 사람들이 많았으니 핸드백을 비롯해 선 글라스든 뭐든 팬디는 결코 사용하지 않는 사람 늘겠군요.
그리고 점입가경..
- 3
- |
- 4606
- |
- 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