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새내기 행당동 식구 따봉이의 진상일기!

 

따봉이는 동자련 협력병원 올리브병원 문 앞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주인이 따봉이를 잃어버린 것인지

아니면 주인이 일부러 병원 앞에 버리고 간 것인지

알지 못한 채 저희가 데리고 오게 되었죠.

 

 

따봉이는 보다시피 데칼코마니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털을 가진 비글입니다.

 

 

 

따봉이의 매력은 누가 뭐래도 진한 아이라인~!

처음에 입소했을 때 모두가 자~알 생겼다!! 라고 입을 모아 말했죠.

 

그러나...

매일매일 진상 짓을 하고 있으니

 

그 첫번째 진상은 바로

 

끊임 없이 짖기!!!

뭐라고 짖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낯선 사람 보고 짖기, 낯선 개 보고 짖기...

그만해라 따봉아...

 

 

두 번째 진상은 바로

수리에게 애정공세하기!

정말 지치지도 않는 지 수리 뒤만 졸졸 쫓아다니면서

 

이렇게 로미오가 줄리엣 창문 쳐다보듯이

하루 종일 바라봅니다.

그러면서 계~~속

 

수리를 잡아 먹을 듯 놀아달라고 조르는데 보는 제가 다 힘들 지경입니다.

 

 

세 번째 진상은 바로

울동이 유혹하기!

 

울동이에게까지(울동이도 수컷입니다!)

틈만 나면 대시를 합니다.

 

따봉이는 매일 매일 진상 짓을 하나씩 추가하며

행당동 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

따봉이 입양 못 가면 어쩌죠? ㅠ.ㅠ

지금까지 따봉이의 진상 일기였습니다~!

 

 

따봉아 괜찮아. 그래도 넌 잘 생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