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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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친 길고양이를 보내며

어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밥을 주던 길고양이들때문에 어떻해야하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멀지않은곳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정도는 올수는 있지만 매일먹던 녀석들이 빈자리에 와서 기다릴것을 생각하면 울컥해지더군요

다행이 원래 그 골목에서 다른 캣맘이 주겠다고 하셔서 전 한달에 한번 고양이 사료를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일요일마다 저도 가서 급여를 할 생각이고..안심이 되긴하지만 매일같이 찾아오던 녀석들이 제가살았던 마당에 들어왔다가 봉변이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사가기하루전날 한녀석은 다쳐서 찾아왔습니다 영역다툼으로 목덜미카 할퀴어진 흔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상처가 심했습니다 치료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예민해져서 가까이도 못오게 하더군요 밥을 듬뿍 먹이긴했습니다만 그녀석얼굴도 아른거리네요.,.다른 캣맘께서 발견하시면 항생제를 먹이겠다고는 하셨는데...

이삿짐 정리하는 지금도 걱정이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