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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에 개를 매달고 질주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 촉구!
  • 2012.04.24

지난 주말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신의 에쿠스 차량 뒷쪽에 개를 끈으로 매달아 질주하여 개를 죽게 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끈에 매달려  처참하게 끌려가는 개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기사를 접한 많은 시민들은 경악하였고 이러한 행위를 한 에쿠스 차량 주인에 대해 분노하였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번 사건을 명백한 동물학대 행위로 판단하여 제보자에게 그 당시의 상황이 담긴 동영상과 차량의 번호판이 찍힌 사진을 받아 서초경찰서에 전달하였고, 이와 더불어 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지고 소환 조사가 이루어진지 불과 하루도 되지 않아 서초경찰서는 차주인과 운전자의 행위에 고의성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로 결론짓고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서초경찰서는 개가 차를 더럽히는 것을 막기 위해 차 트렁크에 개를 태웠으며 산소가 부족하여 숨을 못 쉴까봐 트렁크를 열고 달리다가 개가 떨어지는 바람에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차 주인의 진술에 따라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렵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처분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약 차주인의 말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차가 고속으로 질주할 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트렁크를 열어놓은 채 개를 트렁크에 태운 차주인의 행위는 개를 죽음으로 몰고 간 직접적인 원인이 되므로 결코 혐의가 없다고 결론짓기 어렵습니다.

또한 차주인의 의도가 무엇이었든간에, 차들이 빠르게 질주하는 도로에서 차 뒷부분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을 겪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순간까지 개가 느꼈을 공포를 생각하면 이는 심각한 동물학대 사건으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불과 몇시간의 조사만으로 이번 사건을 무혐의로 처리한 서초경찰서의 수사 결과를 결코 신뢰할 수 없으며, 따라서 보다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명백한 진상 파악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25일 검찰청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에쿠스 차량의 차주인이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해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합당한 처벌을 받아 앞으로 다시는 이와 같이 잔혹한 동물학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이번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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