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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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자마자 에미를 잃고 유모묘로 목숨건진 아가냥들


지난 4월 중순 경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에미가 죽어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되어 목숨이 위태했었던 꼬물이들입니다. 다행히 페이스북을 통해 하얀 백설왕비님이 약 4주 가까이 젖을 먹여 키워주고 지난 주말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워낙 처음부터 부실했던 탓인지 아직도 눈을 번쩍 뜨지 못하고 눈이 부실해요.ㅠㅠ 아가들이 밤에도 밥을 먹어야 할 것 같아 집에 데려가봤는데 밤에 밥을 줘도 안먹고 잠만 자더라고요. 조그만 꼬물이들이 뭐 안다고 모레 긁고 그 위에 배변하고 꼬 덮는 시늉도 하고..^^; 넘 귀요미들이에요~ 입양 많이 많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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