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2012.05.20
5월 20일 tv동물농장에 방송된 경북지역의 개농장입니다.
20여 마리의 개들은 산 속 갚은 곳에 방치되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개들의 소유권을 포기하였으며, 절차에 따라 해당시청에 인도되어 이 개들은 인접한 마을의 임시견사로 모두 이송되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동물자유연대는 이 개들이 시청에서 마련한 시설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간 동안 최선의 돌봄을 받게 하기 위해, 개들을 돌볼 분을 저희가 채용하기 위해 마을 분들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사선에서 살아온 이 개들에게 많은 분들의 관심으로 입양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 함께 하는 방법 1: 입양신청하러가기 ->
!! 함께 하는 방법 2 : 후원하러가기 ->
이 개들은 사람과의 접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회성은 떨어지나 기본적인 품성이 사람을 좋아하고 유순합니다. 급작스럽게 돌아가는 현장상황에서 일부 개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며 흥분을 하기는 했었지만 사랑과 인내심으로 충분히 변할 수 있는 반려동물입니다.
어미의 생을 고스란히 물려받아 식용으로의 최후만이 있었던 대한민국의 아픔.
바로 인간들이 '식용'이라고 낙인 찍어놓은 개들입니다.
이 개들에게 남은 희망은 바로 입양입니다.
품종에 대한 욕심만 내린다면 이들은 어떤 개들보다도
주인을 잘 따르고 충성스러운 반려견이 될 것입니다.
이 개들은 시청에서 유기동물기준 절차에 따라 보호관리 중입니다. 그러나 법적인 기간 10일만 보호하기엔 너무나 아픈 이 개들에게 약 두달의 시간을 주어 보호하며 입양을 추진하게 하였습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 줄 시간은 두달.. 개들은 현재 마을에서 보호중이며 입양은 동물농장과 동물자유연대, 그리고 해당시청을 통해 동시에 진행됩니다.
또한 동물자유연대는 이 개들이 보호를 받는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의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아울러 회원님들의 자원봉사 신청을 받고 있으니 경북지역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원봉사신청 : 윤정임실장( yjim4030@hanmail.net )
!! 함께 하는 방법 1: 입양신청하러가기 ->
!! 함께 하는 방법 2 : 후원하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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