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바니와 흑돌이와 하치를 떠나보낸 울적한 날입니다..
- 2012.08.29
매일 싸우고 치열하게 부대껴도 함께 가는 것이 맞은 것인지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늘 선택의 기로에 섭니다..
동물자유연대 행당동 보육센타의 개들은 이미 아롬다옴에 8마리, 삼송보호소에 4마리, 오늘 보낸 바니네 3마리를 합해 안성보호소에 9마리가 위탁되어 있습니다.
모두다 대형견들로 욘석들 덩치만 클 뿐이지 참 착하고 여린 녀석들입니다.
오늘 보낸 바니와 흑돌이 하치는 애기때 행당동에 들어 와 행당동 보육센타가 세상의 전부로 살아 온 녀석들이라 떠나보내는 마음이 참 울적합니다.

바니는 정말 애기때부터 돌보아 온 녀석이라 변화를 겪게 하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흑돌이 하치도 동글동글 보송하고 어릴 때 입소하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흑돌이와 하치가 부쩍 싸움이 잦은데
행당동에서처럼 윽박지르고 소리지를 사람도 부족한 보호소에서
큰 탈 없이 잘 지내기를 바라고
덩치만 크고 눈초리만 매섭지 마냥 사람 좋아하고 애기같은 바니도
넘 슬퍼하지 말고 꿋꿋이 잘 지내다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잘 지내야 해 울 아가들~ 내년에 꼭 데리러 갈거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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