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동물자유연대의 다양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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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뇨자 분홍이가 살아가는 법~!
- 2013.02.19
복지센타 2층 노견방에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눈빛을 가졌지만
결코 착하지만은 않은 떼쟁이 분홍공주님이 계십니다.
뭐든지 적극적인 분홍공주님 ㅎㅎ
분홍이 입소사연 보기->
처음 입소당시에는 최대한 눈에 뜨지 않는 구석으로만 숨어들어가더니
6개월이 지난 요즘은 요렇게 지냄미당~

요 정도면 애교로 봐주겠는데 문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빛의 압박과
온 몸을 던져 사랑을 갈구하는 부담감이 엉엉....

분홍이의 애달픈 눈빛은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최고치를 달리는데요,
므~앙 훌쩍훌쩍....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컴퓨터 끄고 옷입고 가방들고 나갈때까지
저러고 쳐다보니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ㅠ.ㅠ

가끔은 포기를 하고 개집으로 들어가는 뒷모습이 너무 서글퍼
오늘밤은 집으로 데려갈까 고민하지만 이내 마음을 접습니다.
분홍이는...우리 분홍이는 기대를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므.....앙 이런 슬픈 영화 같으니라구 ㅠ.ㅠ
분홍! 널 많이많이 사랑해... 사랑은 의심하지 않는 것!!
그니깐 밤사이 책상 위에 올라가서 테러짓 하는 것 그만 두면 안될까~?

* 울 분홍이가 인기녀로 등극할까 걱정됬는지 게시물이 홀라당 사라졌네요;;
댓글도 같이 홀라당 사라져 버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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